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부실 운영이 논란이다. 책임 소재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 윤석열 정부 책임론과 문재인 정부와 전북도 탓, 여야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형국이다.6년간 1000억원 직접 비용에 수 조원이 넘는 새만금 잼버리 관련 인프라 투자에도 불구하고 이런 난리라면 그 책임을 면할 수 없다. 누구라도 책임을 물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사실 새만금 잼버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에서 직접 챙길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행사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현직 전북도지사들이 집행위원장으로 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24년 4월 15일, 300명(지역구 253, 비례대표 47)이 소선거구제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출된다. 이들이 2024년 5월 부터 4년간 대한민국의 입법을 다룬다.지난 21대 국회는 어땠는가? 2020년 4월 15일. 투표부정의 논란을 뒤로 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높은 투표율’, 당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3/5 의석 획득’, ‘비례 위성정당의 출현’, ‘정치양극화와 지역분할구도’가 등장했다. 2019년 20대 국회 당시 선거제도 개편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