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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성남역 30일 개통, 신상진 성남시장 사전 현장점검 실시

GTX 중 최초 개통 노선, 승강장·환승동선·주민편의시설 꼼꼼히 살펴

  • 기사입력 2024.03.27 06:32
  • 기자명 이용현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개통을 앞둔 GTX-A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 신상진 성남시장이 개통을 앞둔 GTX-A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한국NGO신문=이용현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성남역 역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26일 오후 4시에 성남역을 직접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이 개통을 앞둔 GTX-A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 신상진 성남시장이 개통을 앞둔 GTX-A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날 현장점검에서 신 시장은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편의시설 등의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개통을 위한 시험 운행에 착수해 최근 영업 시운전까지 마친 상태다.

GTX-A노선 개통이 완료되면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서울 및 화성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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