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손경숙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신규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 출발점’을 TV와 온라인에서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유니세프 출발점’ 캠페인은 전쟁과 빈곤, 자연재해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도 최소한의 영양, 식수, 위생, 교육, 보호의 기회를 받아 공평하게 삶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유니세프의 기본 이념을 담고 있다.특히 배우 고민시, 예수정, 이상우가 ‘유니세프 출발점’의 의의에 공감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고민시, 예수정, 이상우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영양, 식수 등의 불평등을 겪는
나눔과연대
손경숙 기자
2024.03.11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