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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이재명이 이기면 경제는 폭망한다"

  • 기사입력 2024.03.23 10:55
  • 기자명 공정사회실천연대 이사장 서경석 목사 
▲ 국회
▲ 국회

4월10일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애국시민의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바람과 조국 바람으로 나라전체가 미쳐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문재인 정권 밑에서 혹독하게  고통을 겪었는데 다시 이재명 밑에서 그보다 훨씬 더 심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니 어디로 도망가고 싶은 심경입니다. 

이재명은 범죄자입니다. 범죄자가 야당 당수가 되었다고 죄를 면할 수는 없습니다. 법치주의는 반드시 나라의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重病에 걸렸습니다. 대한민국 정당史에 당수에게 반대하면 전부 쫓겨나는 이재명黨 같은 私黨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당이 되면 한국정치는 폭삭 망합니다.    

더구나 이재명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윤석열정부가 아르헨티나처럼 된다고 말합니다. 아르헨티나처럼 온갖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부채를 임기 5년 만에 400조 원을 늘린 정권은 문재인정권이 유일합니다. 이재명도 포퓰리즘 약속을 융단폭격처럼 쏟아 부은 사람입니다.    

더 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주사파의 宿主정당인 점입니다. 비례대표 후보가 친북이라며 일부 교체하더니 다시 친북인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명 당이 집권하면 우리는 계속 안보 걱정, 간첩 걱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김정은과 시진핑은 이재명 승리만 학수고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더욱 큰 문제는 이재명이 승리하면 경제위기 극복을 포기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경제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마다 해결 못하도록 훼방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경제적 어려움을 윤석열 정부 탓으로 돌렸습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제1당이 되면 윤석열정부가 절대로 경제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도록 훼방 놓을 것은 자명합니다. 그리고 그 대가는 우리국민이 치르게 되고 한국경제는 폭망할 것입니다. 

우리 같은 노인들은 젊은 세대가 왜 이재명을 지지하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국회를 장악하면 그때 가서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 속했던 많은 정치인들이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右派이지만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그러나 이재명은 절대 안 됩니다.  

지금 한국경제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앞으로 3년은 대통령이 윤석렬입니다. 그러면 윤대통령이 반드시 지금의 어려운 경제를 살려내야 합니다. 이 3년 동안에 한국경제를 살려내지 못하면 한국은 대위기에 빠집니다. 윤석열정부가 한국경제를 살려내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윤석열정부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도록 악착같이 막을 사람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윤석열정부가 한국경제를 살리도록 밀어 주십시다. 그리고 끝내 윤석렬정부가 안 되겠으면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와서 정권을 잡게 하십시다. 그래야만 대한민국이 살고 희망이 있습니다. 이재명은 절대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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