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전략포럼이 시민단체 (상임공동대표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와 평화통일시민연대(이사장: 윤영전) 공동 주최로 21일 6.15남측위원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력포럼은 남북, 북미관계의 교착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반도,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추구함에 있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공동체로서 통합을 이룬 유럽의 역사적 경험이 과연 대안으로써 가능한가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장희 상임공동대표는 제1부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는 미국대선 이후 북미
[한국 ngo신문] 김진혁기자 = 평화통일시민연대와 유라시아평화의길 주최로 26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후원으로 ‘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출범 제1차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이장희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겸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비롯해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 김봉준 유라시아평화의길 공동대표, 김해순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교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희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유라시아 횡단 평화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선수의 한반도 평화통일정신 확대·발전시키겠다”-‘동북아 역사화해, 인권,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 헌장’ 제정 제안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유라시아평화의길. (사)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및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개강식이 26일 오후 6시 30분에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01호에서 열린다. 유라시아평화아카데미 주최 측은 ▲유라시아평화를 위한 국제적 시민평화네트워크로 가기 위한 지구촌적 시민의식 제고 교육과 훈련, ▲상고 유라시아 역
인터뷰이 : 이장희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인터뷰어 : 은동기 이사/편집위원일시 : 2019년 9월 20일(금) 16:00장소 : 아세아사회과학연구원 일찍이 최근처럼 국내외 정세가 요동쳤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국내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강행 전후 과정에서 여의도 정치권은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고, 우여곡절 끝에 선거법 개정이 자유한국당의 불참 속에 개문발차했다. 법무부와 검찰총장이 각을 세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한편에서 여의도 정치권은 이미 총선을 향해
-진실과 정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한일시민사회 공동행동 제안-아베 정부와는 다른 동북아평화협력 구조 마련 위한 선제적 한·일 협력 방안 제안해야[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일본의 아베정부가 지난 2일, 한국에 대해 백색국가 배제를 결정한데 대해 시민사회는 일제히 경제침략을 자행한 아베를 강력 규탄했다. 앞서 지난 7월 25일에는 전국 규모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경실련, 참여연대, 민변, 흥사단,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MCA전국연맹 등 30여개 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 부정, 경제 보복, 한일 갈등 조장하는 아베 정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유라시아평화의길(평마사)이 주관하고 (사)평화통일시민연대, 촛불대헌장제정범국민협의회, (사)아시아사회과학연구원, 동아시아역사네트워크, 국민주권2030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가 지난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 대강당에서 열렸다. ‘판문점선언 및 DMZ 평화인간띠운동의 실천과제’(부제 "독-소 밀약(1939), 미-일 카스라-태프트밀약(1905)“의 분석을 기초로)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이장희 (사)
1년2개월 매일 42㎞ 달려온 강명구유라시아평화의길(평마사)과 경기도가 환영행사 개최 [한국NGO신문]김진혁 기자 = 경기도와 유라시아평화의길(이하:평마사)은 1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마정 초등학교 도착 문화 행사와 임진각 불어라 평화의 바람 문화 행사 등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 평화 마라토너 강명구(62세. 남)씨 환영행사를 가졌다.이날 강명구씨는 마정초등학교에 도착해 남북 평화 통일 염원 기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가졌다. 강명구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 어전귀 씨는 3단 자전거와 폭죽으로 강명구 선수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