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자자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지원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예술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직ㆍ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예술가들의 활동과 작품제작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총 45억 원의 추가예산을 5개 부문에 걸쳐 예술인(단체)ㆍ예술교육가ㆍ기획자 등에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500여 건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이 블랙홀이 되어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문화계의 자구책 마련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 창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