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레베카’ 기념 공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일곱 번째 시즌을 개막한 뮤지컬 레베카의 인기는 사실 새삼 스럽지 않다. 매 시즌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일으켰던 뮤지컬 레베카는 무대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무대와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섬세한 무대와 영상, 디자인은 몰입감을 높였고, 연출 또한 업그레이드 돼 현재 인터파크 평점 9.8점을 기록하고 있다.류정한, 민영기, 에녹,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등 지난 시즌 배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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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기자
2023.09.14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