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김다원 기자] 서울문화재단 주최 ‘제2회 서울예술상’ 영예의 대상에 99아트컴퍼니의 ‘제ver3.타오르는 삶’이 선정됐다.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99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선보인 ‘제ver3.타오르는 삶’으로 무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이 확정된 후 최우수상 수상자 6개 장르 각 1팀 중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천만 원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서울예술상 손숙 운영위원장이 재단 관계자와 함께 발표하고 시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분야별 심의 총평에서 “한국무용의 승무 장단과 노동에 관한 탄탄한 리
미디어미래비전 포럼과 미디어 연대가 6일(수)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럼에서 ‘미디어 플랫폼간 창조적 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디어미래포럼 창립 2주년 기념 행사겸 2023 송년 기념 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 규제 체계가 미디어 사업자간 갈등을 유발하고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저해한다는 방송통신미디어 비즈니스 환경 속에 위기를 맞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재창조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방향성이 제시된다.특히 초변화의 시대 방송(공영, 종편, 케이블)시장의 개혁
대한민국에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 특정 분야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송·연예 등까지 광범위하게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사실을 왜곡, 호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1인 미디어와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가짜뉴스의 형태와 수법도 진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에 이 ‘공정사회의 적, 가짜뉴스’를 주제로 기획기사를 8월 14일부터 8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를 통해 가짜뉴스의 현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가짜뉴스 대처방안과 근절방안을 모색, 궁극
한국NGO신문이 전문가들로부터 가짜뉴스 예방과 근절방안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연구 부경대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 겸임교수(전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문화협력단 단장)과 신창섭 서울문화재단 이사(전 KBS청주방송총국장)의 대담 내용을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을 확인하세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매월 첫째 목요일 서울문화재단 11개 창작공간에서 진행하는 예술공감 콘서트 5월 공연을 오는 4일(목) 낮 12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청년예술청, 시민청과 오후 2시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등 9개 공간에서 개최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대거 준비됐다.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디제잉과 해설, 비보잉이 함께 하는 갬블러크루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롤링핸즈의 락킹이 더해져 스트리트댄스 문화를 즐길 수
효성은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후원금은 센터 13기 입주 작가 6명(송상원·김진주·박유석·최서은·라움콘·유다영)의 창작 활동에 쓰인다.이들은 재료비를 비롯해 기획 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효성은 2018년부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2일(수) 서울연극센터의 문을 3년만에 다시 열고, 센터를 중심으로 신(新)대학로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서울연극센터는 연극을 중심으로 시민과 연극인이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2007년 개관해 연간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대학로 연극의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연극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약 3년 동안 노후된 건물의 안전을 보강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공사를 서울시 주관으로 진행해왔다.연면적 942.61㎡ 규모의 서울연극센터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기존 2개 층만 사용하던 공간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인디 뮤지션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라이브 공연을 지원하는 '2023 서울라이브' 공모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라이브'는 서울시 유일 인디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 5회차를 맞는다. '서울라이브'는 서울문화재단이 인디음악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며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등 인디음악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매년 10:1의 경쟁률을 넘나드는 지원자가 몰리며 명실상부한 인디음악 지원 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시 거주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문화예술공연 이용권 를 오늘 4월부터 발행한다.이를 위해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민관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 발행 대상은 서울 거주 만19세 청년(2004년생) 가운데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며, 대상자는 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 이용권을 생애 1회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입시와 학업 경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가 적었던 만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제6대 회장으로 선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광연은 지난 1월 30일 전국 17개 광역문화재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창기 신임회장을 추대 선출하고, 신규 이사 승인 등 주요안건을 의결했다. 한광연은 2012년 '시도문화재단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016년 정식 출범한 뒤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 17개
"차세대 예술계를 이끌어갈 유망예술인의 작품이 공개된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비넥스트 페스티벌'을 오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하는 것. 서울문화재단은 데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유망예술가(단체 포함)를 발굴,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비넥스트(BENX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넥스트(BENXT)'는 'BE=NEXT'라는 의미로 '다음 세상을 열어갈 유망 예술가를 발굴한다'는 뜻을 담는다. 서울문화재단은 2022년 비넥스트(BENXT) 사업 공모를 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의 대표 거리예술 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2022'를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201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지난 19년간 서울시의 대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는 '당신과 나의 거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멀어진 우리 사이의 거리(Distance)를 모두에게 개방된 거리(Street)에서의 만남을 통해 허물고 예술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축제를 즐기자는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2022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의 본선 행사다.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가 우승을 두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선발전에서 우승, 서울시 대표로 선정되면 내년 선발전까지 국내외 축제에서 서울 대표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타 장르 예술가 협업 작품 제작에도 참여한다. 선발전이 끝나면 래퍼 머쉬베놈과 DJ 린하디의 힙합 공연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위드코로나 속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축제 을 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시청 지하1층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참여형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취향의 바다 즐기기(9.15(목)~9.17(토) 공연별 상이)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컨트리·스트릿댄스·인디·퓨전국악·R&B·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4줄을 쓰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1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 씨는 서울문화재단에 제출한 피해 사실 확인서에 '구체적인 피해내용 기술'이라는 칸 아래에 "현재까지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되고 그 외에도 올해 기획되었던 여러 전시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될지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예상됨", "특히 2월에 예정되었던 아시아 호텔 아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지난 6일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대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29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에 당초 계획인 45억 원에서 15억 4천만 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 4천만 원, 지원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이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6일(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시민단체와 자자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지원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예술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직ㆍ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예술가들의 활동과 작품제작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총 45억 원의 추가예산을 5개 부문에 걸쳐 예술인(단체)ㆍ예술교육가ㆍ기획자 등에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2천만 원까지 500여 건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이 블랙홀이 되어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문화계의 자구책 마련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 창작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3일, 예술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찾는 예술치유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3일(월)부터 21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과 2개 사업에서 총 18팀을 선정해 2억 7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은 개인의 심리와 정서적 치유를 통해 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일반시민’과 ‘특정계층’, ‘기관협력’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총 15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천4백만원을 프로젝트 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회는 2019년 마지막 기획 프로그램으로 연극 아카이빙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전시 을 17일(화)부터 내달 5일(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에서 선보인다. 1975년 개관해 서울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며 2018년 6월 재개관한 삼일로창고극장은 현장의 예술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함께하는 청년예술 플랫폼이다. 이번 은 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전시로 연극 디지털 아카이브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소극장 연극 시맨틱 아카이브 구축에 관한 연구』(정주영,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