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A학교에서 현직교사의 화장실 불법촬영 사건이 발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책임을 통감하며, 가해자 엄중처벌과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조 교육감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생한 불법촬영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분들과 학부모님께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심리상담과 회복교육 등 적극적 지원조치를 마련하고, 가해자는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징계조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촬영카메라 상시 점검 체계를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구미시는 전국 최초 안심마을 조성, 경북도내 최초 무인택배함 설치 등의 지역 맞춤형 시민참여 프로그램 시행과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여성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았다. 구미시는 여성친화도시 1,2단계 기반 구축을 토대로 시정 전반에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사업에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