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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박미경 기자 = 지난 17일, 서울시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30대 남성에게 흉기로 수차례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김모(34)씨가 "평소 여성에게 무시를 당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추모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18일 오전, 강남역 10번 출구에 추모를 상징하는 국화꽃과 피해자에 대한 추모의 메세지를 적는 포스트잇이 놓인 것을 시작으로 많은 시민들이 추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날 오후 10시에는 출구 위
미분류
박미경 기자
2016.05.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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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강종혜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조종림)은 지난 30일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에서 자율방범대, 상가번영회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피서지 내 몰래카메라 및 추행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동막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상대로 비치볼,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성범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자위방범 의식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아울러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20일 4대 사회악 범죄를 전담 처리하는 수사팀을 신설해 형사 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분류
강종혜 기자
2015.08.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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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는 2011년 1월 22일(토)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24차 한국여성민우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거 및 2011년 한국여성민우회 사업계획 승인이 있었으며 신묘년 한해 펼칠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1. 성폭력상담소와 고용평등상담실의 최근 5년간의 상담분석 토론회, 가족담론 대응 토론회, 낙태대응활동 등을 진행함으로서 급격히 보수화되고 있는 한국사회 속에서 여성 삶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담론형성과 실천적 운동을 기획한다. 최근 5년간 고용차별
미분류
구장회
2011.01.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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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11월 7일 기사화 된 ‘동의하에 찍은 나체사진은 유포하더라도 무죄’가 된다는 판결을 접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다며 “‘나체사진’ 유포 무죄 판결, 그러나 죄는 있다”는 내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논평에 의하면 법이라는 것이 잘못한 사람을 모두 처벌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보여주는 한편 이 판결이 기사화 되는 과정에서의 ‘나체사진 유포가 무죄’라는 기사제목은 사이버성폭력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는 방법으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폭력
미분류
구장회
2010.1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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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11월 7일 기사화 된 ‘동의하에 찍은 나체사진은 유포하더라도 무죄’가 된다는 판결을 접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출수가 없다며 “‘나체사진’ 유포 무죄 판결, 그러나 죄는 있다”는 내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논평에 의하면 법이라는 것이 잘못한 사람을 모두 처벌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보여주는 한편 이 판결이 기사화 되는 과정에서의 ‘나체사진 유포가 무죄’라는 기사제목은 사이버성폭력 가해자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는 방법으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성폭력
미분류
구장회
2010.11.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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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하이퍼텍나다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진행되는 ‘다큐 재충전의 시간’ 가 2nd Propose 마지막 상영작으로 을 상영한다. 은 3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으로 게이 청소년과 30대 중반 아저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10월 31일 상영작, ▌Synopsis모텔방. 고등학생인 민수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그와 교제 중이다. 그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한 가정의 가장. 민수에게 변태적인 성행위를 요구하면서도 집에서는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이기를 자처하는 그는 민수가 성적취향도 유전된다는
미분류
영화사 진진
2007.10.30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