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환경운동연합은 2월27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약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3대 중점사업으로 ▲보호지역 구하기 ▲원전은 이제 그만 ▲ 댐졸업 캠페인 등을 선정, 총선의 해 특별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사전행사에서는 2015 하반기 환경운동연합 각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영덕 탈핵주민찬반투표 사례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으며, 공로패, 우수활동가, 우수회원상, 우수지역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날, 광주환경운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