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백신 주사 맞고 또또 사망' "하룻만에 2명, 닷새만에 3명 사망"...국민 불안감 확산

인천.고창이어 오늘은 대전에서도 독감 백신 맞고 5시간 뒤 숨져

신경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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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주사 맞고 또또 사망' "하룻만에 2명, 닷새만에 3명 사망"...국민 불안감 확산
인천.고창이어 오늘은 대전에서도 독감 백신 맞고 5시간 뒤 숨져
 
신경호 기자   기사입력  2020/10/20 [19:58]

독감 백신을 주사를 맞고 오늘 2명이 사망하고 닷새만에 3명이 사망하는 등으로 해 국민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께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A(82)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만인 오후 3시에 숨졌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10시 동네 의원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백신은 한국백신 코박스인플루4가PF주로 확인됐다. 이 백신은 상온 노출로 효능 저하 우려가 제기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된 제품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전북 고창에서도 19일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하루 지난 20일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인과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백신은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제조번호 A14720016)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4일 인천에서는 신성약품이 조달한 독감 백신을 맞은 10대가 이틀 만에 숨지는 등 백신과 관련한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접종을 앞둔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맘카페와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이들 맞은 독감 백신은 괜찮은 거냐', '무료 접종하신 분들 괜찮냐'는 글이 지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까지 이번 사망 건과 백신 접종과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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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0 [19:58]   ⓒ 한국NGO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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