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규 확진 이틀째 50명 아래로...누적확진 1만331명

신규 확진자는 47명,수도권 14명·대구 13명…누적 사망 192명

  • 기사입력 2020.04.07 10:25
  • 기자명 코로나 특벽취재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으로 이틀째 50명 아래로 감소했다.

▲ 영등포구, 중국동포와 신종 코로나 예방 캠페인 실시  

신규 확진자는 47명, 신규 완치자는 96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1만331명 중 6694명이 완치돼 누적 순확진자는 3637명으로 감소했다. 이날까지 완치율은 64.8%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2명이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는 3637명으로 26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확진자는 누적 확진자에서 누적 완치자를 뺀 개념이다.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이날 완치 후 신규 격리해제자는 96명,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째 100명대 아래, 이틀째 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47명의 신고 지역은 대구 13명, 경기 10명, 서울 4명, 강원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순이고, 검역과정 14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331명의 지역은 대구 6794명, 경북 1317명, 세종 590명, 서울 567명, 충남 137명, 부산 123명, 경남 112명, 인천 80명, 강원 47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고, 검역과정 32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47만7304명이며, 그중 44만632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650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