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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래통합당 구미(갑) 유능종 변호사, 4,15 국회의원 출마 선언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으로 구미시대 반드시 개막하겠다”

  • 기사입력 2020.02.19 18:43
  • 기자명 서주달 기자
▲ 유능종 예비후보 기자회견  © 온라인팀

미래통합당 구미(갑)유능종 예비후보는 2월18일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 카페에서 제21대 총선 출마 선언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어디를 가나, 누구를 만나도 어렵고 힘들다는 한숨 소리뿐이다”며 “그러나 민주당 정권은 절망의 소리를 무시한 채 법치 파괴, 경제 파괴의 망치를 휘둘러대고 있으며 위기의 구미경제를 극복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민주당 소속 시장을 탄생시켰지만 구미경제는 더욱 더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박정희 없는 구미공단 50주년 행사는 낙동강의 기적을 부정하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밝혔다.

 

이에 유능종 예비후보는 희망의 씨앗을 뿌리지 못하는 민주당 출신 시장의 구미 자치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건전보수, 혁신보수를 기치로 내건 미래통합당 열차에 탑승했다며. 보수의 가치관으로 무장해 구미 낙동강의 기적을 다시 한번 쓸 수 있도록 하고. 조국 근대화의 성지이면서 전자산업의 메카인 양질의 토양에 미래 성장을 견인할 씨앗을 파종하고, 가꾸는 여러분의 일꾼이 되어 희망의 씨앗을 뿌리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산업 쇠퇴기를 이겨내고, 성장 동력을 견인하기 위해 KTX 구미국가 공단역을 신설해 육지속의 섬이라는 오명으로부터 구미를 탈출시킬 수 있도록 하며.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해서. 구미경제와 문화를 세계로 연결하는 구미 원 도심과 통합 신공항, 4,5공단과 통합신공항 간의 연계 직항도로를 개설해 막대한 경기부양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미국 피츠버그를 구미의 제조업 성공 모델, 독일의 푸랑크 프르트를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의 성공 모델로 삼겠다고 피력 했다.

 

전자산업의 메카이면서 조국 근대화의 성지라는 양질의 토양에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할 신산업의 씨를 뿌리도록 하고. 특히 전자 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 모바일, 5G, 탄소산업 클러스터, 홀로그램 등 최첨단 분야를 주목. 이를 위한 기본 조건으로 지역대학을 세계적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구미경제 재건을 위한 정치통합과 시민통합에 나서도록 하겠다며. 희망의 씨앗을 뿌려 시민 여러분이 순간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치유의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새마을 테마파크 -자연보호 발상지 금오산- 낙동강 기적의 현장 1공단에 세계 최대의 ‘ 낙동강의 기적 공단 역사 박물관 -박정희 대통령의 출신교인 구미초교- 보릿고개 체험장을 확대한 원평 중앙시장의 보릿고개 체험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를 추진. 통합신공항,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 김천 혁신도시의 배후도시의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과 북구미 IC의 편리한 접근성을 활용한 봉곡동(부곡동)을 김천 혁신도시 배후 지역, 임오동•상모사곡 지역을 항공 물류 산업단지로 조성해 통합신공항 배후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T/F팀 프로젝트를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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