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서정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강남노인종합복지관 및 다애다문화학교 대상으로 이틀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직원들은 지난 1월 22일(수) 강남노인종합복지관(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진행된 설맞이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 및 각종 놀이부스 체험 행사를 지원했다.
또 지난 1월 23일(목)에는 다문화 가정 중학생을 위한 대안 학교인 다애다문화학교(강남구 수서동 소재)를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정태 본부장은 “새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