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자미온하우스(대표 조두기)로부터 2억원 상당의 원단 과이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자활 사업을 위해서도 사용될 계획이다.
㈜자미온하우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분들께 자미온하우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불을 통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고, 원단을 활용하여 자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과 원단을 기부해 주신 자미온하우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전달하여 저소득층의 겨울이 따뜻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자미온하우스는 47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최초 침구 브랜드이며, 한국의 전통 이부자리는 물론 현대적인 침구로 행복한 잠자리를 만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