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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축배

  • 기사입력 2021.05.03 18:10
  • 기자명 정지환
▲ 정지환 교수  

“세상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동의할 수 없다. 솔직히 내가 한 일의 99%는 실패였고 성공은 겨우 1%에 지나지 않는다. 도전하여 실패하는 것보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가 했던 말이다.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도 자신이 개발한 치킨 레시피를 팔기 위해 2년 동안 미국 전역을 돌며 무려 1천회 이상 거절을 당했지요. 하지만 그런 수많은 실패를 겪고서야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비록 한 방울의 물은 적지만 마지막 한 방울이 더해질 때 비로소 잔은 흘러넘친다. 승리의 축배를 들고 싶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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