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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장된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 집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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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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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21/01/23 [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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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도 새 단장을 마쳤다. 21일 언론에 공개된 대통령 집무실의 내부 모습. 집권자의 통치 스타일과 지향하는 가치를 상징하는 초상화와 인물상의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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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오도르 루스벨트 전 대통령 전기 가운데 놓인 엘리에나 루즈벨트 영부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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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진 속에 조 바이든이 프란세스 교황을 맞이하는 사진도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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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3 [04:35] ⓒ 한국NGO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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