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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리뉴얼 출시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 기사입력 2020.11.25 08:29
  • 기자명 최수경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과즙 함유량을 대폭 높이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 오리온은 포도, 복숭아, 청포도 등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마이구미가 ‘국내 대표 과즙 젤리’에 걸맞게 상큼한 과일 맛을 제대로 살리는데 역점을 뒀다”며 “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젤리로 ‘젤리 명가’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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