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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에 벌써 124명 추가확진…확진자 발생 서강대 임시 폐쇄

  • 기사입력 2020.11.19 22:15
  • 기자명 코로나 특별취재팀

오늘 서울시내에서 추가로 발생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6시에 벌써 124명로 파악돼 내일 발표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강대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가 임시패쇄됐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천228명으로 늘어 이날 0시 기준 대구시 누적 확진자 7천210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 서초구 사우나 12명 ▲ 도봉구 청련사 4명 ▲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 동창 운동모임 2명 ▲ 강서구 소재 병원 2명 등이다.

서대문구 요양시설과 중랑구 체육시설 등 여러 건의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특히 서강대 대면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강대는 이번 일요일인 오는 22일까지 학교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수업은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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