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대표 김승동)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함께 10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문화활력소 예술시장에서 공원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엽서 캠페인’은 우표가 부착되어 있는 안전엽서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글을 엽서에 적어주면 발송해주는 캠페인으로 엽서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이다.
한국NGO신문 조응태 사업국장은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엽서를 통해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엽서 캠페인을 계기로 가족 간에 사랑을 확인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사회 분위기로 바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전문화확산 안전엽서 캠페인은 앞서 10월 11(일), 고양시 장월평천 파머스체험가든에서 귀농귀촌 아카데미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엽서 캠페인에 이어 11월에는 평택시 사업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안전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