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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632만톤, 500ml 페트병 4517억개 분량"

환경운동연합,"500ml 플라스틱 한 개 분해되는데 통상 500년 걸려"

은동기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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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632만톤, 500ml 페트병 4517억개 분량"
환경운동연합,"500ml 플라스틱 한 개 분해되는데 통상 500년 걸려"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20/10/12 [05:14]

 

플라스틱 제품이 환경 공해에 큰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보다는 처음부터 아예 제품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은 632만톤으로 500ml 페트병 4517억개를 쌓아놓은 무게와 같다.

 

▲ 단위:천톤  

 
국내 플라스틱 사용량은 지난 2011년 534만 톤에서 해마다 늘어나 지난 2017년에 660만 톤으로 정점을 이룬 후 다행히 줄어들어 2018년에는 632만톤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00ml 페트병으로 우리 나라 국토를 다섯번이나 뒤덮을 만한 양"이라고 환경운동연합은 분석하고 있다. 

 

이 많은 플라스틱 분해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연구 결과 500ml 플라스틱 한 개가 분해되는데 통상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500년도 추측일 뿐 언제 분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매우 긴 세월이 걸린다는 것이다.

 

1973년에 페트병이 발명돼 사용되고 있지만 50년이 다 돼 가는 지금도 썩지 않고 멀쩡하게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분리 수거율은 OECD 국가 중 분리수거율이 2위나 되는 등 나름대로 분리 수거가 일상화 돼 있다.그러나 분리 수거된 쓰레기 중 실제 재활용 비율은 34.4%로 나타나 분리수거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플라스틱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 것이다.


결국 지구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재활용 보다는 처음부터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업부터 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원료부터 줄이는 노력이 가정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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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2 [05:14]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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