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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후보(구미을)기업도 일자리도 플러스 직장보호 공약발표!

‘비수도권 산업위기 국가산단 활성화 지원법제정’

  • 기사입력 2020.04.03 09:51
  • 기자명 서주달 기자

김현권후보(구미시을)는 구미 기업의 유출을 막고 공장 생산라인의 축소나 폐업을 방지함으로써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업도 일자리도 플러스(+)’,「구미 직장보호」공약을 발표했다.

김현권 후보는 "구미산단 가동률은 2010년 87.9%에서 2019년도 4분기에 61.9%로 26% 급락했고 50인 미만 기업의 가동률은 42.1%에 불과하고 고용인구도 2014년 9만 6,543명에서 2018년 8만 6,751명으로 감소 매출감소와 경영악화, 설비 노후화로 투자가 중단됨으로써 생산라인의 축소, 일자리 감소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과감한 대책이 요구되는 등 구미의 산업위기는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지역 정치인의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의 핵심 반도체기업인 구미의 ‘매그나칩반도체’의 경우 앞으로 3년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수반될 필요가 있고, 매그나칩 반도체는 파운드리 사업과 청주공장을 SK하이닉스가 출자에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에 매각함으로써 구미공장은 독자생존해야 할 상황"인데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구미의 대표적 반도체 기업인 매그나칩 반도체의 생산능력 확대와 투자확대 유도,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권후보는 "여당 재선의원이 되면 긴급하거나 특별한 정부지원이 필요한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함으로써 고용안정 동반효과를 도모하는 <구미 직장보호 공약>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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