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동빈 롯데회장 연봉 절반 들여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현"
 
유정재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8:07]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임원들이 급락하고 있는 주가를 방어하고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롯데지주는 20일 신 회장이 지주 주식 474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작년 연봉의 절반 정도인 10억여원을 투입해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11.67%로 늘었다.

 

 

 

황각규 부회장도 장내 지주 주식 300주를 매입했다.

 

롯데지주는 2018년 발행 주식의 10%를 소각하고 반기 배당을 시행하는 등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 약세가 지속하자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신뢰 회복을 위해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임원 29명은 이날 급여의 10% 이상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롯데지주 주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2350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2017년 롯데 지주 출범후 첫 거래일인 1030일 종가가 7400원이었던것과 비교하면 3분의 1토막이 난 셈이다.

카카오톡 카카오톡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기사입력: 2020/03/20 [18:07]   ⓒ wngo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