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EWS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로나19 저지에 너무 지쳐서…네덜란드 보건장관 졸도후 사임
 
김다원 기자   기사입력  2020/03/20 [12:46]

네덜란드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맞서 싸우는 전선을 지휘한 브뤼노 브라윈스(56) 보건장관이 의회에서 졸도한 뒤 건강문제를 사유로 사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현지시간) 보도했다.

     

▲ 브루노 브루인스 네덜란드 보건장관   

   

브라윈스 장관은 17일 의회에서 대정부 질문을 받다가 쓰러졌다. 나중에 그는 며칠간의 격무 끝에 탈진했고 정신이 혼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성명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이 브라윈스 장관이 다음날 제출한 사의를 수용했다고 말했다.

 

마르크 뤼터 총리는 "브라윈스 장관이 제공한 중대한 헌신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휘고 데 용어 부총리가 브라윈스 장관의 역할을 당분간 대행하기로 했다.

 

브라윈스 장관은 지난 17일 소셜미디어에 "과로로 정신이 흐려졌는데 지금은 회복하고 있다. 내일 코로나 19와 또 싸우려면 지금 집에 가서 쉬어야 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409명에서 2460명으로 급증했고 사망자도 76명에 이르렀다. 사망자는 63~95세 고령자가 대부분이다.

카카오톡 카카오톡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네이버 네이버
기사입력: 2020/03/20 [12:46]   ⓒ wngo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