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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구 경북에 의료용 전신 방호복·레벨D 장비세트 긴급지원
 
서주달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16:45]

안전보건공단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극심한 대구·경북에 의료용 전신 방호복 3400벌과 고글·마스크 등을 갖춘 레벨D 방호복 세트 240개를 긴급 지원했다.

 

▲ 안전보건공단 배계완 기술이사가 10일 대구시를 방문해 의료용 전신 방호복, 레벨D 방호복 세트를 전달했다.  

 
안전보건공단은 10일 우한 코로나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경북 청도군, 경산시에서 의료진이 쓸 방호복 조차 부족하단 소식에 긴급지원을 결정하고 즉시 대구시를 방문해 방호복을 전달했다. 전달된 방호복은 대구와 경북 의료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된 레벨D 방호복 세트는 일회용 전신 방호복과 덧신, 고글, 마스크(KF94), 멸균장갑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전국민이 합심한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며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도록 공단에서도 인력, 물품, 장비에 대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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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1 [16:45]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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