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사회공헌 활동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된 물품 상자가 5만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7월부터 매년 4∼5회씩 롯데 임직원들이 직접 이웃의 상황에 맞는 물품을 선정해 전달해오고 있다.
롯데는 이날 중앙연구소에서 황각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만 상자 돌파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